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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포스텍 Barlat 교수, 세계적 재료공학 저널 25년간 인용지수 Top 10에 논문 3편 올려

2009-02-091,908

                  International Journal of Plasticity, 25년간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발표
                       Barlat 교수 논문 Top 10 중 3편 포함… 최근 인용수 급증해

포스텍 철강대학원 프레데릭 발라(Frederic Barlat) 교수의 논문이 국제 학계에서 꾸준하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속재료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플라스티서티(International Journal of Plasticity, IF 4.516)’가 지난 25년간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10편을 발표한 결과, 포스텍 발라 교수의 논문 3편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발라 교수가 1989년 발표한 논문의 인용수는 역대 2위(2009년 1월 22일 현재 269)로, 지난 1996년에는 이 논문을 인용한 논문이 7편에 불과했으나 11년 뒤인 2007년에는 43편으로 증가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인용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역주행’ 현상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발라 교수의 다른 논문 2편은 인용회수 235, 145를 기록해 3위와 10위에 올랐다. 이들 논문 역시 매해 인용수가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논문에서 소개된 모델이, 최근 들어 판금 성형산업 과정 시뮬레이션 상용 프로그램에서 활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발라 교수가 미국 과학재단, 미 공군 등의 지원을 받는 연구단과의 협동 연구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계적인 학술저널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의 논문검색 시스템 스코퍼스(SCOPUS)에 따르면, 발라 교수는 이 저널을 통해 총 35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들 논문의 총 인용수는 1,370회에 이른다.

발라 교수는 이 같은 우수한 연구 논문 발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06년에는 2000~2005년 간 금속성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플라스티서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플라스티서티’의 임팩트 팩터는 4.516으로, 이 분야의 임팩터 팩터 평균인 1.49를 훨씬 웃돌아 이 분야 저널 222종(임팩트 팩터가 없는 저널 4종 제외) 중 13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7년 포스텍 철강대학원에 부임한 발라 교수는 프랑스 그르노블 국립 과학기술원(Institute National Polytechnique de Grenoble)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속체역학(continuum mechanics), 파괴역학(fracture mechanics), 금속 성형(metal plasticity)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